생활기록부가 고입과 대입에서 어떤 역량을 보여주어야 하는지 설명을 드립니다.
1. 학교생활기록부는 목차가 있고 목차별 연결성이 가장 중요 합니다. 내신성적.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동아리활동, 수상경력, 진로활동에 연결성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2. 모든 활동의 시작은 교과목에서 시작 합니다. 교과목의 수업, 지필고사, 수행평가를 통해 성적을 정량적인 성적을 먼저 보여 줍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해당 교과목에 학습이나 수행평가를 통해서 세부적인 능력, 영어의 경우는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보여 주겠죠. 그런데 학생이 영어도서를 통한 학습,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 했다면 특기사항에 기록됩니다. 즉 성적과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은 당연하게 연결성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3.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관심과 흥미를 통해 (이것을 지적호기심이라 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동아리, 자신이 직접 만든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탐구 토론 글쓰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 집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교과목의 관심이 생길 수도 있겠죠. 조금 더 적극적인 참여로 교내경시대회 참가해 수상까지 연결이 된다면 학습성취도 과정을 매우 잘 표현된 것 입니다.
4. 그런데 그것을 증명 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필요 합니다. 토론과 발표에서 학생 의견에 기준이 되는 독서활동 입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도 학생의 학습태도와 자기주도학습 과정을 같은 목소리로 이야기 해 주는 것 입니다.
5. 마지막으로 인성 부분 입니다. 우리 학생은 학교와 학급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표현해 주는 것 입니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꾸준한 봉사활동, 급식도우미 활동, 학생회 활동 등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2019년 학생과 학부모님이 생활기록부의 이해를 통해서 같이 계획을 세우고 학교 선생님들과 소통 하는 것이 입시의 준비의 시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