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시뉴스를 보면 공통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은 나쁘다. 수능을 늘려야 한다. 대학에서 학종보다 수능을 좋아 한다. 지속적인 언론 매체의 목소리 입니다.
누구의 목소리 일까요?
강남지역 학부모 입니다. 현 학종은 내신 때문에 강남지역 및 교육 특구 학생들에게 매우 불리한 전형 입니다. 강남 일반고 3.5~4.5등급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전형 입니다.
사교육의 목소리 입니다. 학종과 영어 절대평가 때문에 사교육의 시장은 많이 축소가 되었습니다.
그럼 누가 수능을 싫어 할까요?
현직 교사 입니다. 그 나마 학종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학생들은 교사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 합니다. 예전 처럼 수능 위주의 입시가 된다면 학교 교실도 예전으로 돌아가게 될 것 입니다.
서부학군 학부모님은 어떤 의견 일까요?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이 있어도 학교에서 1-2명 학부모님만 학종으로 소리치고 있습니다. 학종은 서부학군의 유일한 경쟁력 입니다.
서부학군 학부모님들이 입시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입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준비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합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학부모님과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서부학군 입시의 기준 이주화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