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30%확대 대입개편 누구에게 유리 할까요?
2020년 서울대학교가 정시를 23%에서 30%로 7% 가량 확대 했습니다. 학생부교과를 늘린다고 발표한 고려대학교도 교육부 방침에 꼬리를 내리는 모습니다.
정시30%확대 큰 변화가 될 것 입니다. 그럼 누구에게 유리 할까요?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강남과 전국자사고 재학생이 아닌, 재수생 들에게 유리한 전형 입니다. 강남. 전국구 자사고 재학생 이라고 정시에서 재수생, 또는 N수생들에게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동아리 봉사 학교생사 수행평가를 하면서 정시를 준비한다. 불가능 입니다.
먼저 2019학년도 강남서초 7개 고교 연세대.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합격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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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학군 학부모님은 숫자를 보시고 놀라셨죠. 수시와 정시 비율이 비슷 합니다. 하지만 정시의 대부분은 재수생 입니다. 서부학군의 보통 4년재 대학 진학률은 50%~60%입니다. 강남 서초 지역은 40%정도 입니다. 더 낮은 곳도 있습니다.
이화여대 2019년 강남 서초 여학생 합격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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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와 서부학군의 상위권 대학의 가장큰 차이점은 내신이 아닙니다. 차이점은 수능입니다. 수시에서 수능최저등급. 정시에서 수능백분위 점수 입니다.
그럼 서부학군의 상위대학 입시전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내신과 수능최저 두가지를 잡아야 합니다.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 전형은 수능최저가 있습니다. 내신의 유리한 서부학군 학생부교과 전형에 수능최저가 있습니다.
강남서초가 유리하고 서부학군이 불리한 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대 입니다. 이유는 수능최저가 높기 때문 입니다.
중학교 2학년 입시는 이미 대입은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는 시작하지 않았지만 경쟁인 서초 강남은 시작을 했습니다. 중학교 본문 암기식 내신이 아닌 수능유형 학습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입시를 바라보는 기준과 전략이 달라야 합니다.